엄-청 은은하게 반짝이는 머플러가 매력적인 제우스 블라우스에요.
컬러는 '살구', '화이트' 두 가지구요 
프리사이즈로 모든 사이즈의 분들이 착용 가능하답니다.

굉장히 은은한 펄이 자잘하게 있는 머플로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며,
어떻게 두르느냐에따라서 머플러로, 또는 타이로 취향에 따라 묶을 수 있어요.
V라인으로 파져있는 네크라인이 목선을 굉장히 시원하고 길게 만드어줍니다. 

또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없는 '살구'라는 컬러가 저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이었어요!
물론 화이트는 여름에 기본 중에 기본 컬러이지요?
이런 고급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블라우스는 결혼식장이나 어른들과 함께하는 
격식있는 자리, 어디서든 빛을 발할 수 있답니다.

저는 자연스럽게 툭 떨어지는 코디로 연출 했지만, 얇은 벨트를 매주면
라인이 드러나면서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도 가능하답니다.
시원하고 가벼운 소재감으로 여름에 잘 입어지실거에요.
너무 고급스럽고 예쁜 아이템이에요!